국제경제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치 파월 vs 산타 굴스비- 롤러코스터 미국주가 스토리와 새로운 희망 이번 주 한국 주식은 분노와 슬픔국내 주식시장은 정치적인 문제와 전통반도체의 수요 둔화, 내수 부족, 상법개정 실패 등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이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혹시나 싶어서 1 주식 사놓고 있어 보다는데 기술이 부족한지 사는 족족 하락하더군요. 저의 실력으로는 한국주식은 장이 상승세로 들어서고 난 뒤에나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으로 갔는데 쎄~하다그래서 미국주식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느낌이 쎄 ~ 합니다.미국 주식의 밸류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땡스기빙데이에서 시작한 폭발한 미국의 소비시장은 트럼프 랠리에 해당되는 테슬라와 팔란티어로 이어지면서 기술주까지 가파른 상승을 했습니다.그래서 S&P은 올라갔지만나스닥과 다우지수에 해당되는 주식의 가격은 .. 실적을 앞둔 마이크론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각은 업? vs 다운? 반도체 가격 하락 반도체 가격 폭락…D램 21%↓낸드 29%↓반도체 가격 폭락…D램 21%↓낸드 29%↓, 경제www.hankyung.com11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D램(DDR4 8Gb 1Gx8 2133 MHz) 평균고정거래가격은 전달 보다 20.59% 하락한 1.35 달러, 낸드플래시(128Gb 16 Gx8 MLC)는 29.80% 감소한 2.16 달러를 기록했다.D램은 지난 9월 17.07% 하락한 뒤 다시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여 반도체 업황 부진이 심화됐던 지난해 6월 가격(1.36달러) 수준으로 되돌아 갔다 낸드플래시는 9월 11.44% 하락한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모바일과 PC 수요 부진에 따라 제.. 계란 때문에 미국채권이 흔들렸다고?- PPI와 계란값 그리고 계란 관련 미국주식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와 PPI가 발표되었습니다. CPI는 소비자 물가지표로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가상자산과 주식이 올랐습니다. PPI는 생산자 물가지표로 우리로 보면 도매물가로 보면 되는데요. 예상보다 높게(0.4% 전월비 예상치 0.2%)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늘어나서(242K)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는 없었지만, 결국 비트코인과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 롤러코스트를 타는 시장이었는데요. CPI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이유는 임대료부분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까지는 쉽게 내리지 않아 끈적한 인플레이션이라고 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풀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PPI가 높았던 이유PPI가 높게 나온 이유는 다른 부.. 인도 GDP 성장률이 떨어졌다는데- 인도 ETF는 왜 오르지? 인도GDP성장률 하락과 인도ETF인도의 분기별 성장률이 2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 기대치를 크게 밑돌아(2024년 11월 29일) India's quarterly growth slumps to a near two-year low, well below expectationsThe Reserve Bank of India had forecast an expansion of 7% for the period.www.cnbc.com인도 경제는 9월로 끝난 2분기에 5.4% 성장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의 추정치를 크게 밑돌았고 2년 만에 최저치에 가깝습니다. 로이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6.5%의 성장률을 예측했고, 인도 중앙은행은 7%의 성장률을 예상했습니다.Natixis의 아시아.. 연말 랠리, 산타랠리, 1월 효과는 무엇인가? - 2024년은 올까? 말까? 땡스기빙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 그리고 사이버먼데이를 보내면서 소비재주와 여행주, 공연관련된 미국 주식의 강한 랠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소비의 기간이 지났고 이제 뉴스에서는 산타랠리와 연말랠리, 그리고 1월 효과라는 단어를 종종 보입니다. 물론 현재 미국주식 가격이 너무 높아서 부담스럽다는 부정적인 내용도 있지만 12월과 1월은 어지간하면 오른다고 하는데요.그 내용의 근거와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산타랠리란?12월이 되면 미국 주가가 오를 것이라면서 자주 나오는 말은 연말 랠리, 산타랠리 입니다. 산타클로스 랠리는 12월 마지막 5개 거래일과 이듬해 1월 첫 2개 거래일 동안 주가가 오르는 달력 효과입니다. 산타클로스 랠리출처- 위키피디아그러니까 12월 1~3번째 주가 아니라 마지막 주에서 1월 3~4일.. 세일즈 포스 - 실적 전에 예상 실적과 목표주가 그리고 주가추이 세일즈 포스는 고객 관리 설루션을 이용한 크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소프웨어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가면 AI에이전트가 전면에 보이듯이 앞으로 기업들이 고객을 대하는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기대가 높습니다.그래서 IGV나 TECB같은 소프웨어나 기술 ETF에서도 포함된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 장 이후 그러니까 우리나라로는 수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지난주 AI관련 업체인 델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아서 이제는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더욱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소프트웨어 업체의 선두라고 볼 수 있는 세일즈 포스의 이번 3분기 실적은 매우 중요한데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의 의미 그리고 추수감사절 주간 주가는 오를까? 우리나라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라 추수하기 전 달 밝은 한가위에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축제입니다. 아직 쌀이 다 익지 않아 미리 추수한 쌀로 송편을 만들고, 여자들은 길쌈을 남자들을 씨름을 하면서 자신들의 역량을 뽐내고, 달 밝은 밤에는 모여서 놀았던 행사이지만, 요즘에는 가족끼리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 행사로 바뀌었는데요.미국의 추수감사절 의미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는 11월 넷째 목요일을 의미합니다. 미국에 청교도인들이 정착하고,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수확을 한 날 수확물을 서로 나누며 축제를 즐긴 데서 기원했다고 합니다.(참고 : https://www.vietjetair.com/) 추수한 것으로 축제를 하다보니 캐나다는 조금 이른 시기인 10월 둘째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S&P500와 대형주가 너무 비싸! 이제는 중형주를 사야하나? 소형주를 사야하나?- IJH vs IWM 비싸진 대형주와 메가 7 종목들대망의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멋진 실적과 전망을 발표했고, 우려했던 블랙웰의 발열이슈도 잠재웠지만 주가는 더 이상 오르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실 엔비디아뿐만이 아니라 미국 주식을 견인했던 마이크로 소프트, 메타, 애플등 M7 중에서는 테슬라를 제외하고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치적인 이유도 일부 있기는 하겠지만 방송에서 들리는 소리는 '너무 비싸다'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비단 M7 종목뿐 아니라 S&P500의 PER이 30에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부담스럽다는 기사도 있는데요. 채권금리는 오르는데 소형주가 오른다 왜? Smallcap Value ETF Vanguard (VBR-A) Quote - Press ReleaseDetailed price inform.. 베트남 참 좋아하는데요 - 베트남 펀드 유지해야하나? 팔아야하나? 언젠가는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쌀국수도 좋아하고, 과일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해서 유튜브로 베트남 관련 영상도 보면서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면서도 베트남 투자를 좋아해서 ETF를 통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트럼프 당선이후로 베트남 ETF가 영 힘이 없습니다.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10% 보편관세에 중국에는 60% 관세가 있어서 수출을 하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등의 신흥국 주가가 힘이 없습니다.베트남 경제에 대한 경고 -관세와 강달러돌아온 트럼프, 베트남 경제에 던지는 위험과 기회 [ASIA Biz] 돌아온 트럼프, 베트남 경제에 던지는 위험과 기회 | 아주경제올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것은 강력한 경제 및 무.. 달러를 사라는데 뭘 사야 안전할까?- 외환정기예금 vs 초단기 미국 채권 ETF(BOXX, BIL, SGOV) 강달러의 시대입니다. 지금도 높은 달러이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달러를 사야 한다고 합니다. 원화나 엔화등의 달러 외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미국 주식(SPLG)은 이미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하고, 안전하다는 금(GLD)도 강달러에 가격이 하락합니다.그럼 무엇을 사야 안전할까요? 1. 달러예금저는 국민은행에서 외화정기예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예금보험공사의 보호금융상품이라 1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기 때문에 안전하며2024년 6월에 가입했는데요 1년 만기로 해서 금리가 4.96%이었습니다.가입할 때 환율이 1387.01원/달러였습니다.현재 환율는 1391원/달러입니다. 당국의 구두개입으로 1400원/달러가 넘었던 환율이 조금 안..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