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포스는 고객 관리 설루션을 이용한 크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소프웨어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가면 AI에이전트가 전면에 보이듯이 앞으로 기업들이 고객을 대하는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기대가 높습니다.
그래서 IGV나 TECB같은 소프웨어나 기술 ETF에서도 포함된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 장 이후 그러니까 우리나라로는 수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주 AI관련 업체인 델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아서 이제는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더욱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소프트웨어 업체의 선두라고 볼 수 있는 세일즈 포스의 이번 3분기 실적은 매우 중요한데요. 외신에서 보는 세일즈 포스의 예상실적과 목표주가 그리고 주가향방도 살펴보겠습니다.
세일즈 포스 예상실적
소프트웨어 수익 보고서의 눈사태 속에서 주목받는 Salesforce
출처 : https://www.investors.com/research/earnings-preview/salesforce-headlines-busy-week-software-earnings/?src=A00220
세일즈 포스의 주당 2.43달러의 분기 실적을 예상하며, 이는 전년비 15.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93억 4천만 달러로 예상되면 전년비 7.1% 증가한 양입니다.
세일즈 포스 목표주가
시티, AI 플랫폼 Agentforce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Salesforce, Inc.(CRM) 가격 목표를 368달러로 상향 조정
Citi Raises Salesforce, Inc. (CRM) Price Target to $368, Driven by Strong Demand for AI Platform Agentforce
We recently compiled a list of the 15 AI Stocks Taking Wall Street by Storm. In this article, we are going to take a look at where Salesforce, Inc. (NYSE:CRM) stands against the other AI stocks. Artificial intelligence continues to achieve remarkable break
finance.yahoo.com
야후 파인낸스의 기사에서 시티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11월 27일, 시티 애널리스트 타일러 래드케는 Salesforce Inc(NYSE:CRM)에 대한 회사의 목표 가격을 290달러에서 368달러로 인상하고 주식에 대한 "중립"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AI 기반 플랫폼 Agentforce는 Dreamforce 이후 주가를 35% 끌어올려 상당한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회사의 점검은 또한 12월 3일 Q3 보고서를 앞두고 수요 추세가 약간 더 좋아질 것임을 시사합니다. 게다가 회사는 회사의 성장과 수익이 높은 단일 자릿수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Q3와 Q4 추정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기사에 따르면 긍정적인 실적과 높아진 목표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수"가 아니라 "중립"을 선택했는데요.
이익 발표 전, 어려움을 겪고 있는 Salesforce 주식 살펴보기-포브스
Pre-Earnings Look At Struggling Salesforce Stock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system provider Salesforce (CRM) is entering the earnings confessional after the close on Tuesday, Dec. 3.
www.forbes.com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 제공업체 Salesforce(CRM)는 12월 3일 화요일 마감 후 실적 발표에 들어갑니다. 주가는 이벤트 전에 시티그룹이 290달러에서 368달러로 목표 가격을 인상한 것을 무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3.5% 하락하여 331.32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CRM은 실적 발표 후 실적이 엇갈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주가는 5월에 19.7% 하락한 것을 포함하여 다음 날 4 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가는 방향과 관계없이 평균 7.5%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옵션 거래자들이 실적 발표 후 변동폭이 약간 더 높은 7.8%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개사 무리는 매우 강세를 보이며, 44개 중 34개가 "매수"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낙관주의가 사라지기 시작하면 다운그레이드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
실적 발표 전 목표주가가 높아졌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포브스지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인데요.
얼마 전 엔비디가가 같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실적 예상치와 가이던스까지 맞췄지만 숨겨진 예상치를 맞추지 못했다며 이후로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기대치가 높으면 주가에는 불리한 것 같습니다.
세일즈 포스 주가 추이
finviz에 따르면
세일즈 포스는 per 57.45배이며 forward per 29.58배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래에셋 증권앱에서는 78.51배입니다)
엔비디아가 54.46배 forward per 31.53배로 비슷한 정도입니다.
(참고로 미래에셋 증권앱에서는 115.86배입니다)
엔비디가의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 세일즈 포스도 비슷한 정도로 가격이 높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평상시에는 주가가 오름세가 있지만 실적발표만 하면 높은 기대감 때문에 한동안 조정을 받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세일즈 포스도 알아보겠습니다.
세일즈포스읠 1분기 실적 발표는 5월 29일에 있었습니다.
매출 예상치가 9147백만 달러 잠정치가 9133 백만달러 이며
순이익 예상치가 2351 백만달러 잠정치가 1533 백만 달러이었습니다.
잠정치가 예상치 보다 모두 낮아지면서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시간 외에서만 16% 하락했었는데요.
2분기 실적 발표는 8월 28일에 있었습니다.
매출 예상치가 9234 백만 달러 잠정치가 9325 백만 달러였습니다.
순이익 예상치가 2324 백만 달러 잠정치가 1429 백만 달러였습니다.
매출은 예상치에 비해 0.98% 높았고 순이익은 예상치에 비해 38.51% 낮은 숫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음날 높게 오른 주가는 한동안 조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세일즈 포스의 주가는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함께 높아졌지만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오히려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74% 2분기는 8.39%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1분기 실적발표에서 순이익은 670%, 2분기는 12.79%가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예상치는 7.1%입니다
결국 가격이 높은 편인 세일즈 포스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실적보다 서프라이즈 하지 않으면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그래서 최근 주가 조정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익구간이면 매도하고 실적을 보고 다시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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