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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식 비교] 코카콜라 vs 펩시코 - 둘 중에 하나만 산다면? 어떤 마트나 편의점이든 경쟁적으로 있는 음료수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입니다. 맛에서는 펩시 콜라가 약간 단맛이 더 있다고는 하고, 예민한 분들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감별도 가능하다지만 요즘은 워낙 다양한 맛의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있어서 구분이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요.저는 잘 구분하지 못해서 할인하는 제품을 사서 마시곤 하는데요. 회사로서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모두 배당주로서 인기가 있어서 저도 포트에는 펩시코 또는 코크를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해 초에는 배당락이 지났음에 주가가 하락했는데요. 그 이유가 비만약이 유행하면서 코카콜라와 펩시코의 제품들이 다이어트와 반대되는 제품이라며 하락의 이유를 내곤 했었습니다.  "뭐 다이어트 약 때문에 콜라랑 감자칩 안..
현재의 주가를 보는 기준 PER 그럼 미래는? - VIX지수, PEG와 선행PER PER는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순익률, 주가이익률, 멀티플등으로 불립니다. 한국의 코스피 200은 21배 정도 선진국은 20배 정도 신흥국은 평균 15 배정도 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단순하게는 PER를 보기도 합니다.하지만 PER가 낮다고 무작정 구입한 주식이 오르지는 못하는데요. 어떤 상품이 저평가가 되었다면, 사람들이 사지 않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PER가 높다고 피하기만 해야 할 주식일까요? 남들이 모두 산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평가가 된 것이고, 어디가 꼭대기인지는 누가 정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PER는 어느정도 주가의 현재 가치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PER의 숫자만 믿기에는 ..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비빔면은 따라갈 수 있나? - 우리나라 라면 주식(농심,오뚜기, 삼양식품)의 실적, EPS, PER 비교 개인적으로 비빔면 종류의 국물 없는 라면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날이 더워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비빔면의 최강자는 여지없이 팔도비빔면입니다. 하지만 2023년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라면은 단연 농심의 신라면과 짜파게티 순서입니다. 그리고 오뚜기의 진라면, 불닭볶음면 순서입니다. 팔도비빔면은 10번째입니다. 우리나라 라면 매출 통계 -그리고 팔도 주식? 식품산업통계정보(https://www.atfis.or.kr/home/board/FB0002.do?act=read&bpoId=3764)에 따르면 라면시장은 2013년 이후 정체지만, 비빔면은 2019년 6%로 적지만 연간 10% 증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빔면에는 약점이 있는데요. 짜파게티나 불닭볶음면이나 다른 국물 라면은 컵라면이 인기가 있고 ..
2024년 4월 수출입 현황을 보고 관련 대표 기업 5월의 주가 흐름 보기- 반도체, 승용차, 조선 2024년 4월 월간 수출입 현황2024년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024년 4월의 월간 수출입현황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4월 수출입 동향 | 경제정책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산업통상자원부는 5.1.(월) 2024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 ’24.4월 수출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562.6억 달러, 수입은 +5.4% 증가한 547.3억 달러, 무역수지는 +15.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음.eiec.kdi.re.kr자세한 자료는 위의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13.8% 증가했고  수입은 5.4% 해서 무역수지는 15억 달러 흑자를 보았습니다. 3월에는 42.8억 달러 흑자였던 것에 비해서는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났습니다. ..
우리나라 맥주회사 중에 하나를 산다면? -오비맥주 vs 하이트진로 vs 롯데칠성음료 날이 더워졌습니다. 햇살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 26일이면 파리올림픽의 시작입니다. 여름과 스포츠가 다가오면 치킨과 맥주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런 계절적인 영향으로 주식을 구입한다면 어떤 주식을 구입하시겠습니까?여름 맥주? 겨울맥주?저는 그중에 맥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여름에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마실 것이라 생각했지만 2021년의 소비자 평가의 기사에서 겨울철(10월~3월)에 22.8%, 여름철 18.5% 맥주 신장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시기라서 홈술의 영향을 받아서 겨울에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었는데요. 다만 맥주의 종류는 달랐는데요. 여름에는 라거 같은 깔끔한 맥주라면 겨울에는 풍부한 맥주인 도수가 높고 풍미가 진한 맥주가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PPI, CPI, PCE - 인플레이션 지수와 주가의 방향 -CPI와 PCE 차이 어제(5월 14일) 저녁 8시 30분 바짝 긴장을 하면서 인베스트 닷컴으로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PPI 0.5%  "아 조졌다!" 라는 말을 삼키고, 미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접속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핍니다. 제가 영어는 못하지만 요즘은 자동번역이 되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4월 최종수요 생산자물가지수는 0.5% 상승했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은 0.6% 상승했고, 최종 수요 상품 지수는 0.4% 상승했습니다. 최종 수요 지수는 4월에 끝난 12개월 동안 2.2% 상승했습니다.출처: 미노동통계국 주가는 잠시 요동치는 듯하더니, 잠잠해집니다. 10년물 금리도 오르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천천히 제자리를 잡고 일부는 오..
어떤 여행을 원하시나요? - 에어비앤비와 부킹홀딩스 주가 방향이 반대인 이유 언제나 여행을 유튜브로 꿈만 꾸는 방구석 여행자입니다. 괜히 광고에 나오는 에어비앤비를 보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오래전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좋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올해는 파리올림픽도 있고, 일식도 있었고, 이번 싱가포르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 1회 공연에 5만 5천 명이 쏠렸고, 총 30만 명이 움직였을 것이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https://m.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403011501001#c2b) 저는 여행을 가지 못했지만 세계의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을 보고 체험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 에어비앤비 주식을 소량 매수를 했고, 이번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잘하면 주식으로 돈 벌어서..
코스피 200의 PER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PBR은 신흥국보다 낮다는 뜻은? PER과 PBR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PER과 PBR은 기본적인 분석이 지표입니다. PER은 멀티플 혹은 주가 수익비율이라 부르며 주가당 순이익(EPS)과 함께 현재 주가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은 기업의 밸류를 의미하는데요.주가=  EPS *PEREPS= 이익/전체 주가 수이익= {매출액(판매단가* 판매수량)- 비용(원자재비용, 판관비, 이자비용, 세금)}PER= 금리, 전방산업 자본의 총계로 시가총액을 나눠서 계산하기도 하지만 적정PBR은 ROE(자기 자본이익률)을 금리와 물가상승률 그리고 성장률의 변수로 나눈 값입니다.적정 PBR = ROE/(할인율-성장률) 할인율->금리+ 물가 =3년 국채금리+물가상승률성장률->1~2%(보수적 1% 일반성장 2% 고성장 5%)즉,..
맥도날드 vs 버거킹 - 이번에는 버거킹이 이겼다? -feat. 스타벅스 저의 조카는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밥보다 좋아해서 그의 엄마는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지만 햄버거가 오히려 완전한 영양균형이 있다면서 충돌하는데요. 그래도 몸무게가 늘어나는 이유 때문에 감자튀김을 먹지 않고 제로콜라를 먹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지만 미국에서는 주식으로 햄버거를 먹는다고 합니다.특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맥도날드라는데요. 그래서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시가총액이 1,949.02억 USD 달러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 시가총액이 달러로 하면 372억 달러 정도 되기 때문에 6배 정도 큰 기업입니다.그런데 이 맥도날드에 언제나 광고로 시비를 거는 기업이 있습니다. '버거킹'입니다. 레스트로 브랜드 인터내셔널 소속의 버거킹의 시가총..
2024년 1분기 한국경제의 GDP 성장률이 높다는데 - 그럼 어떤 산업이 좋은 것일까? 2024년 1월 2월 3월의 국내 총생산(GDP) 수치가 작년보다 많이 좋은 수치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해석에는 온도차가 있는데요. 한국은행은 그대로 숫자를 내어 놓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로 보는 한국의 GDP1분기 GDP 1.3%…수출 증가에 ‘깜짝’ 성장 [속보] 1분기 GDP 1.3%…수출 증가에 ‘깜짝’ 성장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2.1%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m.khan.co.kr경향신문입니다. 2024년 4월 25일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1.3%로 집계됐다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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