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PPI, CPI, PCE - 인플레이션 지수와 주가의 방향 -CPI와 PCE 차이 어제(5월 14일) 저녁 8시 30분 바짝 긴장을 하면서 인베스트 닷컴으로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PPI 0.5% "아 조졌다!" 라는 말을 삼키고, 미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접속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핍니다. 제가 영어는 못하지만 요즘은 자동번역이 되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4월 최종수요 생산자물가지수는 0.5% 상승했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은 0.6% 상승했고, 최종 수요 상품 지수는 0.4% 상승했습니다. 최종 수요 지수는 4월에 끝난 12개월 동안 2.2% 상승했습니다.출처: 미노동통계국 주가는 잠시 요동치는 듯하더니, 잠잠해집니다. 10년물 금리도 오르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천천히 제자리를 잡고 일부는 오.. 어떤 여행을 원하시나요? - 에어비앤비와 부킹홀딩스 주가 방향이 반대인 이유 언제나 여행을 유튜브로 꿈만 꾸는 방구석 여행자입니다. 괜히 광고에 나오는 에어비앤비를 보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오래전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좋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올해는 파리올림픽도 있고, 일식도 있었고, 이번 싱가포르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에 1회 공연에 5만 5천 명이 쏠렸고, 총 30만 명이 움직였을 것이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https://m.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403011501001#c2b) 저는 여행을 가지 못했지만 세계의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을 보고 체험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 에어비앤비 주식을 소량 매수를 했고, 이번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잘하면 주식으로 돈 벌어서.. 코스피 200의 PER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PBR은 신흥국보다 낮다는 뜻은? PER과 PBR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PER과 PBR은 기본적인 분석이 지표입니다. PER은 멀티플 혹은 주가 수익비율이라 부르며 주가당 순이익(EPS)과 함께 현재 주가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은 기업의 밸류를 의미하는데요.주가= EPS *PEREPS= 이익/전체 주가 수이익= {매출액(판매단가* 판매수량)- 비용(원자재비용, 판관비, 이자비용, 세금)}PER= 금리, 전방산업 자본의 총계로 시가총액을 나눠서 계산하기도 하지만 적정PBR은 ROE(자기 자본이익률)을 금리와 물가상승률 그리고 성장률의 변수로 나눈 값입니다.적정 PBR = ROE/(할인율-성장률) 할인율->금리+ 물가 =3년 국채금리+물가상승률성장률->1~2%(보수적 1% 일반성장 2% 고성장 5%)즉,..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