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댈러스 연은 총재의 "대차대조표 축소, 점진적으로 종료해야" vs 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인하할 긴급한 상황 아냐" 경제기사를 보고 있으면 한국어인데 외국어 같을 때가 많습니다. 작은 정보에도 시장은 출렁이는데, 뉴스기사의 뜻을 알 수 없다면 중요한 시점에서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기사를 쉬운 말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기사는 4월 15일에 미국 L. 댈러스 연은 총재가 한 말에 대한 연합인포의 기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연설에 대한 기사입니다. 댈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댈러스 연은 총재 "대차대조표 축소, 점진적으로 종료해야" - 연합인포맥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먼저 늦춘 다음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해 갑작스러운 중단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7일(현지시 .. 환율이 오르면 여행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환율과 외국인의 수급 2024년 4월 14일 원달러 환율이 1384.40원이 되었습니다. 2022년에 1400원대가 있었던 이후로 가장 높은 환율입니다. 다행히 코스피가 버티고는 있지만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증시에는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고 특별히 어떤 조치를 취한다는 뉴스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우리나라 돈(원)의 가치가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1달러를 500원에 바꾸다가 환율이 오르면 1000원에 바꿔야 하는 것이죠. 즉, 수입하는 원유의 가격이 2배의 가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수입 물가가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겠죠. 반대로 달러를 가진 외국인이라면 한국의 제품을 저렴하게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출..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