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통스러운 한국 주식- 외신, 세계은행, 한국은행이 바라보는 한국경제와 해결책 11월이 마감되었습니다. 왠지 10월이 끝이 날 때도 이제 고통스러운 10월이 마감되었다고 했는데 11월도 12월을 기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11월 초창기에 심하게 찍어 누르더니잠시 반등을 하는 것인가 싶었지만 다시 하락했습니다.코스피는 하락세가 주춤하는가 하지만코스닥은 저점으로 다시 돌아가는데요. 한국만 팔고 있나?특히 마지막날에 급하게 하락하면서 충격이 더 큰 것 같습니다.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진 탓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외국인은 왜 이렇게 팔고 있는 것 일까요?지난 베트남을 점검했을 때 본 것과 같이 신흥국 자체에서 자금을 회수해서 미국과 일본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있습니다.한국, 중국, 인도, 대만의 주가지수를 6개월간 비교하면 유독 한국의 코스피가 더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월에 하락 ..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의 의미 그리고 추수감사절 주간 주가는 오를까? 우리나라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라 추수하기 전 달 밝은 한가위에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축제입니다. 아직 쌀이 다 익지 않아 미리 추수한 쌀로 송편을 만들고, 여자들은 길쌈을 남자들을 씨름을 하면서 자신들의 역량을 뽐내고, 달 밝은 밤에는 모여서 놀았던 행사이지만, 요즘에는 가족끼리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 행사로 바뀌었는데요.미국의 추수감사절 의미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는 11월 넷째 목요일을 의미합니다. 미국에 청교도인들이 정착하고,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수확을 한 날 수확물을 서로 나누며 축제를 즐긴 데서 기원했다고 합니다.(참고 : https://www.vietjetair.com/) 추수한 것으로 축제를 하다보니 캐나다는 조금 이른 시기인 10월 둘째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S&P500와 대형주가 너무 비싸! 이제는 중형주를 사야하나? 소형주를 사야하나?- IJH vs IWM 비싸진 대형주와 메가 7 종목들대망의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멋진 실적과 전망을 발표했고, 우려했던 블랙웰의 발열이슈도 잠재웠지만 주가는 더 이상 오르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실 엔비디아뿐만이 아니라 미국 주식을 견인했던 마이크로 소프트, 메타, 애플등 M7 중에서는 테슬라를 제외하고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치적인 이유도 일부 있기는 하겠지만 방송에서 들리는 소리는 '너무 비싸다'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비단 M7 종목뿐 아니라 S&P500의 PER이 30에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부담스럽다는 기사도 있는데요. 채권금리는 오르는데 소형주가 오른다 왜? Smallcap Value ETF Vanguard (VBR-A) Quote - Press ReleaseDetailed price inform..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