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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줄었는데, 이번에는 경기둔화인가?- 미국 5월 CPI, PPI, 산업생산, 고용지표, 산업생산, 소매판매까지 살펴보기 미국 국채 10년물 채권의 그래프입니다. 한동안 미국 주식이 기술주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낮았던 이유가 미국 금리가 높아서 채권가격이 낮았고, 그리고 미국의 채권을 사줄 주체도 잃어버린 시기라서 쉽지 않은 시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5월의 미국 고용지표를 6월 7일에 발표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이후로 소비자 물가지수(CPI), 생산자 물가지수(PPI), 개인소비지출(PCE), 미국 산업생산까지 발표되면서 꾸준히 미국채 10년물의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즉, 금리에 대한 걱정은 이제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덕분에 TLT 같은 채권 ETF가격은 상승했지만 IWM 같은 소형주들은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FOMC의 위원들도 금리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보아야 한다고 연설을 합니다. 그러면서 ..
배당주인가 성장주인가?- 둘 다 하고 있는 브로드컴(AVGO) 살까 말까? 아직도 주린이지만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배당주로 가득 채워서 언젠가는 배당금 때문에 종합금융과세를 받아버리고 말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유명한 배당주를 찾아서 넣었는데요. 나스닥의  IT업종, 그중에서도 반도체 업종인데 배당주에 속하는 기업이 브로드컴이었습니다. 배당률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5.25 달러이며 년 1.17% 각 분기별로 제공하는데요. 가까운 배당락일은 6월 24일입니다.브로드컴의 2024년 1분기 실적과 주가 2분기 실적과 주가 흐름그래서 올해 초 2월 결 매수를 하고 AI의 열풍 속에서 폭풍처럼 오르지는 않아도 기분 좋게 실적을 바라보는 중에 3월 8일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나스닥 밀어올린 AI '경고음'…브로드컴, 시간외 출렁 [글로벌마켓 A/S]나스닥 밀어올린 ..
멀티플(PER)만 알면되지 EV/EBITA,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알아야 하나? 저는 기업의 주식을 구입할 때는 EPS와 멀티플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상 EPS와 예상 PER을 보면서 다음분기와 다음연도의 순수익이 주가에 비해서 너무 높지는 않은지를 판단하고 주식의 매수, 매도를 결정하는데요. 투자지표 표를 보고 있으면 EBITA라는 지표가 보입니다. 그리고 EV/EBITA가 있습니다. 발음을 하면 '에비타', '이브이에비타'라고 부르는데 발음은 마음에 드는데 이것까지 알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애비타를 공부하고 있으니 비슷한 개념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OCF)라고 부르는 지표도 있더군요.'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 라는 간단한 격언을 맞추기 위해 애비타, 이브이 에비타 영업활동현금흐름 알아야 할까요?PER(멀티플) - 이건 알아야 되는데 절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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